처음부터 깊게 쓰려고 하면 오래 가지 않습니다. 오늘 있었던 일, 그때의 감정, 지금 남는 한 줄만 적어도 감정일기는 시작됩니다.
1. 사건보다 순간을 적기
하루 전체를 요약하려 하지 말고,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만 고릅니다. 회의 직후, 퇴근길, 잠들기 전 같은 장면이 좋습니다.
2. 감정을 단어 하나로 붙이기
기쁨, 설렘, 화남, 평온처럼 가장 가까운 감정 하나를 먼저 붙이면 글이 훨씬 쉬워집니다.
3. 이유보다 몸 반응부터 적기
가슴이 답답했다, 어깨가 풀렸다, 머리가 멍했다처럼 몸의 반응을 적으면 감정이 더 선명해집니다.
바로 써볼 질문
- 오늘 가장 오래 남은 장면은 뭐였지?
- 그 순간 내 감정을 한 단어로 붙이면?
- 그 감정이 몸에서는 어떻게 느껴졌지?